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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일은 정말 중요하다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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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하늘색의 앞머리로 한쪽 눈을 가릴 정도로 길렀으며, 뒷머리는 양갈래로 느슨하게 땋아내린 머리. 땋은 머리는 날개뼈가 있는데까지 닿는다. 밝은 금안의 눈에는 평원라라펠임을 알 수 있는 동공이 보인다.

 

눈매가 둥근편이라 인상이 순해보이는 편. 목에는 샬레이안의 현자임을 나타내는 문신이 있으며, 목에는 늘 에테르 측정기를 걸고 다닌다.

 

연하늘색의 청마셔츠와 검은색 매조련사 바지를 입고 있으며, 신발은 공룡가죽 신발을 신고 있다. 이번 탐사대에 참가하면서 혹시 모를까 제 몸을 보고하기 위한 창도 늘 가지고 다닌다.​

(@snrndprpeh)

▶ 이름 :: 비네네 비네 / Binene Bine

▶ 직업 :: 용기사 / 점성술사

▶ 나이 :: 36세

▶ 신장 / 몸무게 :: 80cm / 평균

▶ 생일 / 수호신 :: 별빛 2월 14일 살리아크

▶ 종족 :: 라라펠 평원 부족

​▶ 소지품 :: 에테르 측정기, 꼬마친구 아기 올빼미

▶ 성격 ::

 

따뜻한 
그는 기본적으로 사람을 좋아하며, 잘 대해주는 사람이다. 아마 7재해때 주변사람들이 죽어나가는 것을 본 적이 있기 때문에, 그 반동으로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해준다. 그렇다고 해서, 흔히들 말하는 사람이라면 다 좋아하고 모든 부탁을 들어주며 부려먹기 좋겠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좋아하는 것과 별개로 수상하거나, 자신을 하대할 것 같은 기미가 보인다면 확실하게 거리를 둔다.

확고한
자신의 선택에 대해, 그것이 설령 더 나쁜 일을 초래한다고 하여도 후회보다는 그 일을 최대한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보고자 노력한다. 

탐구심
평소에는 온화한 그임에도, 자신이 샬레이안 출신임을 증명하는 듯 흥미로운 연구주제를 찾으면 뒤도 돌아보지 않고 직진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좋아하는 것들에 한정해서는 무대포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기타 사항 ::

라라펠 평원부족 여성. 키가 작은 편이라서 그런지 키가 큰 종족들 사이에 끼면 이리저리 채이기도 한다. 무언가 공지를 할 때는 키가 큰 종족에게 들어달라고 요청하는 일도 심심찮게 있다. 

과거에는 구세시맹으로 활동한 샬레이안의 학자였다. 하지만, 제 7재해 이후로 루이수아가 죽고 새로 만들어진 새벽의 혈명도 구세시맹도 아닌 독단적으로 에테르에 대한 연구를 하러 에오르제아를 돌아다닌다. 이 의뢰를 부탁한 장본인이다.

늘 들고 다니는 창은 연구하면서 자신을 공격하는 몬스터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서, 호신술격으로 배웠다. 원래는 창술보다는 점성술이 특기이다. 이번 의뢰에서는 제 몸을 지키기 위해서 천구의보단 창을 들고 왔다.

늘 같이 다니는 올빼미는 우연히 길들인 것이라고 한다. 종종 연구하다가 보면 자신의 머리 위에서 같이 연구내용을 읽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고 하는데... 진짜 읽고 있는지는 모른다.

에테르 학자들 사이에는 제법 알려져있지만, 그 쪽 분야를 연구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잘 모른다. 하지만, 종종 연구를 하다 필요하면 의뢰를 넣는 사람이다 보니, 모험가들 중에서도 그의 얼굴이나 이름정도 아는 사람도 몇 있다.

▷ ​관계 ::

X

 

▶ 당신은 7재해를 겪은 빛의 전사 입니까, 모험가 입니까? --- 둘 다 아닌데? 굳이 따지자면 고용주겠네!


▶ 당신은 이번 의뢰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이번 의뢰는 중요한 일이라니까? 샬레이안의 사람들까지 설득해서, 보수로 줄 돈도 받아냈어. 그만큼 중요해. 


▶ 당신의 동료가 적이 된다면 어떻게 행동하실 겁니까? --- 슬프지만, 어쩔 수 없지. 그와 싸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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