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리 좀 전까지 뭐 하고 있었더라~ 아, 그래. 그거! "

귀와 꼬리 끝이 검고, 꼬리는 길고 얇다.
(@Echo_commission)
▶ 이름 :: 리비크 티아 / L'beak Tia
▶ 직업 :: 전사
▶ 나이 :: 31세
▶ 신장 / 몸무게 :: 176cm / 70kg
▶ 생일 / 수호신 :: 그림자 3월 13일 알디크
▶ 종족 :: 미코테 태양의 추종자
▶ 소지품 :: 금속 조각 목걸이
▶ 성격 ::
단순하고 충동적이다. 그의 말은 종종 생각을 거치지 않고 날것 그대로 내뱉어지기 일쑤인데다,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이는 쪽을 더 선호한다. 타인의 시선이나 생각일랑은 크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듯 뻔뻔하게 굴기도 하고, 기분에 따라 내키는 대로 들쭉날쭉. 어느 날은 해적 저리가라 할 정도로 제멋대로 구는가 하면, 또 어느 날은 세상 얌전하다.
넉살이 좋은 편이라 어지간한 일로는 화를 내지 않는다. 오는 모욕은 못들은 척, 대수롭지 않다는듯 넘겨버리고 실실 웃는 낯을 보인다.
보고 있자면 두려움이란걸 모르는 것만 같다. 주저없이 마물들의 틈으로 뛰어들고, 선봉에 서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거기에 더해 그런 상황이나 행동을 즐기기까지 하는 것 같다. 싸움, 전투를 일종의 놀이 쯤으로 여기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장난기가 많고, 산만하다. 집중력은 그렇게 좋지 못하고, 기억력은 신뢰하기 어렵다.
▷ 기타 사항 ::
주 활동지는 림사 로민사.
흑와단에 소속되어 있으며 계급은 소위.
제 7재해 이후 헤어진 가족을 찾고자 하지만 적극적으로 굴지는 않는다.
특기는 나무 베기... 인데 부수기에 가깝다. 원예가라고 칭하기엔...
좋아하는 음식은 연어구이, 미코테식 해물산적, 비스마르크 달걀 샌드위치 등이다. 간편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주로 선호한다.
싫어하는 음식은 격식을 차려 먹어야만 하는 종류의 음식들, 그리고 가격에 비해 양이 적거나 한 음식들이다.
장신구 등은 거추장스럽다는 이유로 싫어하는 편. 의복도 활동적이고 기능적인 쪽을 선호한다.
작은 아이들에게 상냥히 구는 편.
▷ 관계 ::
X
▶ 당신은 7재해를 겪은 빛의 전사 입니까, 모험가 입니까? --- 빛의 전사.
▶ 당신은 이번 의뢰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위험부담이 큰 만큼 보수도 두둑하게 챙겨주는 거겠지? 그럼 됐어.
▶ 당신의 동료가 적이 된다면 어떻게 행동하실 겁니까? --- 적이 되었다면 더는 동료가 아닌게 당연하잖아? 쓰러뜨릴 거야. 방해되니까.